대구은행김천사랑봉사단 사랑의 연탄 나눔

ⓒ 김천신문

대구은행 김천사랑봉사단은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29일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복지사들과 함께 연탄을 나누며 봉사를 실천했다.

박영효 봉사단장, 박영효 김천지점장 및 정동익 김천혁신도시지점장을 비롯한 봉사단원들은 매년 실시해 왔던 것처럼 2천장의 연탄을 관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등 20가구에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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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단원들은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거동이 불편한 모암동 김모 어르신 가정에 일일이 연탄을 배달하느라 이마에 땀이 맺힐 정도로 힘들었지만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할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박영효 지점장은 “대구은행 김천사랑봉사단원은 김천지역 소외 계층을 향한 사랑의 손길을 직원들과 함께 꾸준히 실천해 나갈 계획이고 추운 날씨에도 열심히 봉사에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고맙고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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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민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대구은행 김천사랑봉사단은 매달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월명성모의집, 사랑의집,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임마누엘영육아원 등 사회복지시설에도 꾸준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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