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교통안전공단 철도기술처는 지난 9일 김천시 소재 임마누엘영육아원과 ‘네잎클로버 찾기’ 라는 테마로 멘토링 활동을 했다.
임마누엘영육아원 아동들이 소망하는 것들을 네잎클로버에 담아 공단 멘토들에게 전하며 희망을 함께 이루자는 취지로 운영됐다.
공단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겨울옷을 전달하며 놀이 활동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공단은 지난 7월 3일 임마누엘영육아원과 멘토링 협약을 체결한 후 아동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갖고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함양을 위한 문화체험, 놀이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김성하 처장은 “단순 기부활동이 아닌 지역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봉사 활동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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