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모면새마을남녀협의회 신년 총회

ⓒ 김천신문

어모면새마을협의회는 지난 8일 어모면에서 새해를 맞아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는 어모면새마을협의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소개, 새롭게 임명된 각 마을 남녀새마을지도자 인사를 시작으로 2018년 새마을협의회 일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명 회장은 “작년 한 해 동안 지도자, 부녀회원들 모두 봉사하시느라 수고 많았다. 우리는 새마을운동 이념을 살려 2018년에도 열심히 봉사하고 회원 상호간 유대를 돈독히 하여 화합하고 단결된 협의회를 만들어가자”고 했다.

이정하 어모면장은 “작년 한해에도 떡국행사, 연도변 제초작업, 국토대청결활동, 김천시민체육대회 및 어모면민화합행사 등 새마을남녀지도자분들의 도움이 컸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2018년 한해에도 살기 좋은 어모면을 만들기 위해서는 새마을회원 분들의 많은 봉사와 협조가 필요하니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