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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기숙형 지품천중 제1회 졸업식

졸업장 받은 15명 모두 원하는 고교에 진학
권숙월 기자 / siinsw@hanmail.net입력 : 2018년 02월 14일
ⓒ 김천신문
지품천중학교 제1회 졸업식이 지난 9일 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지난해 3월 1일 통합기숙형학교로 개교한 지품천중 15명에 대한 졸업식이 열린 것.

이날 졸업식에는 신정숙 교육장, 이진화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이상재 대덕면장, 김태상 시 도로철도과장, 최종경 링컨학교장, 김홍렬 링컨학교 교목, 조강사 터골 노인회장, 문상재 학교운영위원장, 서미경 학부모회장, 최원선·김수원 금오전자 이사, 상덕 청암사 주지스님, 전정식 대덕방위협의회장, 정태희 대산농협 조합장, 박희석 대덕파출소장, 이광석 대덕중 총동창회장, 문희준 대덕면 이장협의회장, 김호진 대덕제일교회목사 등 내빈과 학부모가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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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욱 교무부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졸업식은 식전행사로 마련된 졸업생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개식사, 국민의례, 학사보고, 상장 및 장학금 수여, 감사의 편지 낭독, 학교장 회고사, 내빈축사, 교육장 격려사, 졸업장 수여, 졸업식 노래 순으로 진행됐으며 교가 제창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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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교장은 회고사를 통해 “졸업생들이 기숙사 생활 등 학교에서 정한 규칙을 잘 지키며 3년의 교과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졸업을 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고 인사하고“지난해 개교한 신설학교를 반듯한 학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준 교직원 모두와 학생들, 학부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졸업생 15명 모두가 원하는 고등학교에 진학한 만큼 열심히 공부해 훌륭한 사회인이 돼주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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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화 산업건설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해 3월 2일 입학식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제1회 졸업식이 거행됨을 아쉬워하며 졸업을 축하하고 졸업생들이 큰 꿈을 가지고 큰 인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신정숙 교육장은 격려사를 통해 “신설학교의 교직원 모두와 학생들이 혼연일체가 돼 반듯한 학교를 만들도록 노력한 것”을 축하하고 “졸업생 모두 인성을 키우고 학문을 익혀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이 되고 당당한 사회인이 되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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