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봉산면에서는 6일 관내 신리경로당에서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찾아가는 이동 교육원‘마술과 함께하는 웃음치료교실’을 개강했다.
마술과 함께하는 웃음치료교실은 4월 25일까지 주2회(화‧수)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마술 및 웃음치료 이규홍 전문 강사를 초빙해 관내 16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실시한다.
이날 개강한 마술과 함께하는 웃음치료교실은 취미교육과 소외된 농촌지역민들에게 농사활동으로 지친 주민들의 활력과 여가생활의 재미 등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스트레스 해소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세영 면장은“앞으로도 주민들의 여론과 여가욕구를 반영해 봉산면민이 행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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