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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보건소는 13일 오후 4시 보건소 회의실에서 (사)한국전문기자협회 부설 한국세이프더푸드협동조합과 음식점 위생관리 무료 컨설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식품위생모니터링 전문회사 한국세이프더푸드협동조합은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신청업소에 전문위생 매니저를 파견해 사전컨설팅, 현장점검, 모의평가 등 위생등급제 지정과 관련된 과정을 진행하게 된다. 평소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절차가 까다롭고 어려워 위생등급제를 망설이던 음식점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전문위생 매니저로부터 무료컨설팅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손태옥 보건소장은 “위생관리 무료 컨설팅 업무협약 체결로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하고 음식점의 위생수준 향상은 물론 김천시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률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음식점에서 참여하기 바란다” 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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