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개령면은 지난 12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수강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압화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압화는 생화와 잎을 눌러 말린 그림으로 지역적 한계로 인해 다양한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개령면 주민들을 위해 압화라는 새로운 문화교실을 개설했다.
김종철 면장은“다양한 문화주류가 생성되는 시대흐름에 맞춰 지역민들의 일상에 휴식과 여유를 제공하고자 압화교실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개령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 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압화교실은 오는 21일까지 평일 저녁 7시30분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개령에 주소를 두고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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