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대신동 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대신동분회가 주관한 제3회 대신동 한마음 체육대회가 31일 오전 10시부터 금릉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체육대회는 주민 화합과 단결을 통해 동발전과 김천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2014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행사에는 대신동 체육회,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대신동분회, 대신동 자연보호협의회, 대신동바르게살기운동연합회, 대신동농악단, 대신동통장협의회, 대신동방위협의회, 대신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총 8개 단체가 참여했다.
행사는 정재정 대신동체육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임병국 체육회장에게 감사패 수여, 김한진 자유총연맹 대신동분회장 우승기 반환, 대회사, 축사 등 간략한 개회식 후 체육대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한마음으로 줄다리기 등 체육대회와 단체별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임병국 대신동체육회장은 "오늘 화합하고 소통해 더욱 살기좋은 대신동을 만들어가는 일에 함께 힘을 모으자"고 했다.
박보생 시장, 배낙호 시의회 의장, 황병학 시의원, 송언석 김천시당협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함께 화합하는 모습을 보니 대신동이 최고이며 발전하는 이유를 알 것 같다. 체육대회를 통해 건강을 찾고 웃고 즐기며 화합을 다져 앞으로 더욱 살기 좋은 대신동을 만들어가는 일에 앞장서 달라”는 요지의 인사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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