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증산면은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지난 30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 시의원 및 이종재 방위협의회장, 예비군중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교육 등 2018년 1분기 증산면 방위협의회 정례회를 가졌다.
지역방위협의회는 적 도발에 대비해 지역의 안보 및 국가방위 요소를 통합하고 그 지휘 체계를 일원화해 지역 및 국가 안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민․관․군․경 안보협의 단체이다.
엄수영 면장은 산불 없는 증산면을 만들자면 산불예방홍보 및 구제역예방, 15만 인구회복 운동에 적극적인 동참 등 당면현안과 행정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국가 및 지역안보태세를 굳건히 하는데 증산면 방위협의회가 구심점 역할을 하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이종재 방위협의회장은 “농사일로 바쁘신 가운데 우리지역의 안보를 위해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우리 증산면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발전을 위해 행정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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