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제3회 대성초등학교 총동창회 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 21일 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  | | ⓒ 김천신문 | | 이날 체육대회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열린 관계로 마을어르신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겸해 펼쳐졌다.
|  | | ⓒ 김천신문 | | 특히 개회식 식순에는 학교가 위치한 공자동이라는 마을 이름에 걸맞게 마을어르신에게 큰절 올리기, 어버이날노래 노래 제창, 선후배 간 인사 등 예의를 갖춘 순서도 마련됐다.
|  | | ⓒ 김천신문 | | 이 자리에서 SNS에 선후배 소통과 대화의 장을 만들어 봉사한 이병섭(20회) 동문과 아낌없는 재정적 지원을 통해 동창회 협동단결의 계기를 마련한 김말순(23회) 동문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  | | ⓒ 김천신문 | | 또 신구총동창임원진 인사를 통해 새로 선출된 문순동 총회장, 전종기 사무국장, 김영봉 남총무, 박경자 여총무, 김주희 재무, 백남호 이종옥 감사가 인사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  | | ⓒ 김천신문 | | 이점술 대회장은 “고향과 모교에 대한 그리움을 함께해온 선·후배와 함께하는 시간을 갖고 모든 짐 내려놓고 맘편하게 힐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하고 “차기 회장님은 긍정적이고 활기찬 분으로 우리 동창회를 더 발전시켜 나가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문순동 신임 총회장은 “오늘이 있기까지 노력해주신 임원진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단결된 모습으로 동창회를 이끌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 | ⓒ 김천신문 | | 김준호 대항면장은 “동창회 활성화를 위해 구심점을 갖고 더 잘 이끌어나가리라 믿으며 농촌의 인구가 자꾸 줄어들고 있는데 여기 계신분들이 고향으로 귀농·귀촌해 고향 대항면 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이날 2부 체육대회는 오전 윷놀이 및 족구, 오후 각 기수별 노래자랑대회로 진행됐으며 출장뷔페를 통해 마을 어르신에게 식사 및 다과를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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