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단- 우리 새 우리 꽃
함종순(시인·개령면 동부리)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18년 0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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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고 밤새도록 가서 일본 땅에서 아침을 맞았다 어디서 많이 듣던 까마귀 소리 일본 소리로 울지 않고 한국에서와 똑같은 소리로 울었다 한국에서 많이 본 나팔꽃 상사화 맨드라미 언제 일본에 갔는지 한국에서와 똑 같은 색깔이다 말도 안 통하는 일본에서 살아가는 새와 꽃 가이드 따라다닌 나보다 낫다 오십 넘은 나이에도 일본 말을 못하여 3박 4일 동안 한국말만 하다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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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18년 0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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