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부항면 대야 2리 마을 마을회관 완공과 가스저장탱크 완료를 축하하고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행사를 지난 5일 마을회관에서 함께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안재석 면장을 비롯한 면 관계자,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춘화 대야2리 이장의 사회로 식순에 따라 진행됐다.
준공을 축하하는 풍물단의 연주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향우회에서 음식을 마련해 대접했다. 카네이션도 가슴에 달아드리며 어버이날의 감사함도 전했다.
차춘화 이장은 경과보고에 앞서 “대야 2리에 들어와 산지 벌써 19년이 지났다. 이 마을에 들어와 정착하고 또 이장까지 된 것을 보면 우리 마을 인심을 알 수 있다. 또 어버이날을 맞아 향우회에서 차린 음식 맛나게 드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마을회관 완공으로 마을 주민 화합의 장이 마련됐으며 가스저장탱크 완료로 47가구 중 33가구가 혜택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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