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자유한국당 지역출마자들이 6·13지방선거를 한 달여 앞둔 15일 전통시장 등을 누비며 본격적인 표밭다지기에 나섰다.
이번 선거 자유한국당 후보인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송언석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응규 김천시장 예비후보, 나기보 도의원 제1선거구 예비후보, 이순기 도의원 제2선거구 예비후보, 이 지역구 시의원 예비후보인 이복상 송희종 이한림 후보와 다선거구예비후보인 전계숙 후보 등이 함께 전통시장에서 유권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  | | ⓒ 김천신문 | | 이철우 도지사 예비후보는 “경북을 4차 산업과 미래형 경제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으로 도약시키겠다. 무너진 보수 우파를 풀뿌리부터 일으켜 세워 나라를 안정시키는 정치의 중심이 되겠다. 인구를 늘리고 출산율을 높여 힘차게 생동하는 경북을 만들어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도약하도록 하겠다”며 자유한국당 후보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송언석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현 정부는 일자리 정부를 외치면서도 실업률은 2000년 이후 최악을 기록하고 있다. 한 언론사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체감경기가 나아졌다고 느낀 국민이 10명 중 1명밖에 되지 않는다”고 비판하고 “올바른 시장경제정책 구현으로 지역경제를 반드시 살리겠다”며 시민들의 소중한 한표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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