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보건소-지역아동센터협의회

ⓒ 김천신문

김천시보건소와 김천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17일 오전 10시 중앙보건지소 3층 지소장실에서 지역아동센터의 건강지원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김천시보건소와 김천시아동센터협의회 구강보건의료서비스 지원 업무협약식’에는 김경희 중앙보건지소장, 서미경 김천시아동센터협의회장 및 회장단, 김종철 김천시사회복지사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김천 관내 지역아동센터 내 아동들의 건강 보호와 건강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보 교환하고 유기적 협력관계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서에는 첫째 김천시보건소는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건강관리를 위해 구강보건(검진, 교육, 예방교육)과 건강상담, 흡연예방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 둘째 김천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구강보건교육 및 건강상담, 흡연예방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 셋째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축적된 지식, 정보를 공유하는 등 상호협력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경희 중앙보건지소장은 “이번 구강보건의료서비스 지원 업무 협약으로 인해 관내 나래지역아동센터 외 11개소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들의 구강 보건 및 건강관리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건강 지원의 형평성을 맞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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