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대신동주민센터 직원들은 지난 21일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농가를 방문해 영농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영우 동장과 10여명이 참여한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지난달 7~8일 이상저온 현상으로 냉해피해를 입은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게 됐다.
농가에서는 “냉해로 착과가 제대로 되지 않아 의욕이 없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줘 힘이 난다” 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영우 동장은 “냉해피해를 입어 어려움에 처한 과수농가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분담할 수 있도록 일손 돕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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