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6-17 05:30:4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정치

김응규 김천시장 후보 기자간담회

“불법선거 김천에 발붙이지 못하게 할 것”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8년 05월 25일

ⓒ 김천신문
김응규 자유한국당 김천시장 후보가
25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더 이상 김천에 불법선거가 발붙이지 못하게 할 것이라 밝혔다.

김응규 후보는 먼저 지난 24일 언론인 여러분의 도움으로 무사히 본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인사하고 모두가 잘사는 김천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입을 열었다.

ⓒ 김천신문
이날 기자회견에서 불법선거와 관련해 김 후보는
현재 네거티브와 공무원의 불법선거가 도를 지나치고 있다고 토로하고 최대원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의 지속적인 네거티브에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 말했다.

김 후보는 최대원 후보가 경선결과에 깨끗이 승복하지 않고 경선 참여를 독려하는 음성녹음을 고발하는 등 온갖 음해로 저의 명예를 실추시킨 것에 대해서도 앞으로 끝까지 책임 추궁할 것이라 말했다. 김 후보는 음성파일고소건과 관련해 경상북도 교육감 후보들의 경선독려 음성녹음파일 녹취본을 들려주며 본인을 홍보한 내용을 음성전화로 발송하면 안 되지만 단순한 투표독려는 허용된다며 불법이 아님을 주장했다.

ⓒ 김천신문
김 후보는
김충섭 무소속 시장 후보가 각 단체의 잇단 지지선언 보도로 김천시민을 편 가르기 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퇴직공무원 일동이라는 불분명한 단체가 김충섭 후보를 지지선언한 것모 면장이 김충섭 후보자를 따라 나가며 자신이 다 책임지겠다는 발언을 한 것을 지적했다. 그는 이제부터는 모든 것을 선관위나 검찰, 경찰 등에 고발조치할 것이라며 공무원의 중립을 강력촉구하고 엄중문책을 경고했다.

각종 네거티브와 관련해서는 우리는 우리에게 필요한 정책과 김천발전을 위한 비전만 제시하겠다만약 나 김응규가 SNS를 통해 조금이라도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올린다면 당장 후보에서 사퇴하겠다며 공정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 김천신문
김응규 후보는
공명정대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확립을 위해 사즉생(死卽生)의 각오로 불법선거운동과 싸울 것이라며 공무원의 엄정한 중립, 시민단체 줄 세우기 근절, 네거티브 규제 등을 위해 언론인 여러분이 정화의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김천신문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8년 05월 25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김천시, 김밥축제 캐릭터 ‘꼬달이’ 기념품 공모전 개최..
백신산업의 중심 경북,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착공..
송언석 국회의원, 원내대표 출마선언문..
김천시, 농업기계 무단 방치... 이제는 불법입니다..
지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NEW 보금자리” 집수리 봉사..
송언석 의원, 백원국 국토부 2차관 만나 김천 ~ 문경철도 김천 도심지 우회 신설노선 반영 건의..
김천시 대곡동 자연보호협의회..
김천대학교, ‘2025년 경상북도 청년(예비)창업가 육성사업’ 발대식 개최..
‘경북 새정부 국정과제 기획추진단’ 본격 활동..
수필공원 - 수양꽃복숭아..
기획기사
김천시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도서.. 
김천시에서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환경 문화 독서 진흥프로그램..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2,461
오늘 방문자 수 : 10,591
총 방문자 수 : 99,858,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