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명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김천신문

6·13지방선거 시의원 바선거구(대곡·평화남산·양금동)에 출마하는 이선명 후보가 26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송설로 146 그랜드호텔상가 201호)를 열고 지역주민들을 맞아 자신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 김천신문

무소속 기호 10번 이선명 후보는 이날 특별한 개소식행사 없이 방문한 지역 주민에게 간단한 다과를 대접하며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김천신문

4선에 도전하는 이선명 후보는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는 진정한 일꾼이 되겠다”며 “저 이선명은 지조와 열정이 있고 변하지 않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 자신하고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 김천신문

이 후보는 “말만하는 공약이 아닌 몸소 실천하는 시의원으로 거듭나겠다”며 “보이지 않는 불편한 부분을 스스로 찾아내고 힘없고 약한 자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들으며 항상 취약계층과 억울한 자의 편에 서서 스스로 할 일을 찾아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 김천신문

공약으로는 △관광, 문화 탐방지 개발-학생들의 체육교육장으로 활용 △도심 속 빈집정리-빈집이 각종 쓰레기, 오염, 청소년 비행 장소로 활용될 수 있으므로 정비해 살기좋은 지역 만들기, △도농복합 발전-노점상 거리 등 전통시장 활성화 △노후화된 아파트, 상가 재개발 △재건축-시의회서 공론화해 재개발, 재건축 약속 △맞춤형 도시문화 건설 △품격 있는 교육명품도시건설 앞장 △농업발전과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최선 등을 들었다.

ⓒ 김천신문

이 후보는 “아낌없는 사랑을 받은 저 이선명에게 다시 한 번 일할 기회를 달라”며 “풍부한 경험으로 우리 김천시가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잘 살아가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김천신문

이선명 후보는 김천서부초, 문성중, 김천중앙고, 경북과학대를 졸업했다. 김천시의회 5·6·7대 시의원으로 6·7대 안전행정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부곡사회복지관 운영위원장, 의료보험공단 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 김천신문

수상경력으로는 대한민국 비전탑브랜드 대상, 혁신 한국인 의정활동부문 대상,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대한민국 의정대상, 지역발전 공헌 인물 대상 등 다수. 

ⓒ 김천신문

 

ⓒ 김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