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지역민을 위한 진정한 일꾼이 되고자 6.13지방선거 시의원 바 선거구에 도전장을 낸 무소속 기호11번 강종석(54세·DSK승마장 원장) 후보가 27일 황금동 소재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강 후보는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특별한 식 없이 선거사무실 문을 활짝 개방해 많은 주민들을 만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강종석 후보는 “개소식 행사를 따로 하지 않고 오후부터 개방해 더 많은 주민들을 만나 소통을 통해 의견을 듣고 참고 하기 위해 진행했다. 찾아 주신 한분 한분과 악수를 하고 또 감사함을 전하며 옆 자리에 앉아 조언을 들으며 대곡동, 평화남산동, 양금동을 위해 해야 할 일들을 더 탄탄하게 계획하는 자리가 됐다”고 했다.
또 “막연히 열심히 하겠다고 말하지 않겠다. 큰 틀에서는 시의원의 역할을 잊지 않고 늘 최선의 노력으로 제대로 된 일꾼이 되겠다. 그 중에서도 오랜 시간 쌓아온 지식과 현장경험을 이용해 아동, 보육, 복지, 체육 분야에서 만큼은 지역에 필요한 변화를 이끌어낼 자신이 있다”고 각오를 밝혔다.
강 후보는 “당장 큰 변화를 이룰 수는 없을 것이다. 다만 지역에서부터 잘못된 부분들을 고쳐나간다면 그 끝에는 분명히 제대로 된 변화가 이뤄질 것이라 믿고 문제가 발생한 원인을 찾고 더 나아가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먼저 파악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강종석 후보는 경북대 아동복지학과와 경북대 사회체육학 석사, 전국민간어린이집연합회 수석부회장, 경북민간어린이집회장, 김천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 등을 역임, 현재 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 태극기공치유센터, 김천의료원 공공보건 자문위원, 김천시자율방범 역전지구 대장 등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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