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6·13지방선거 시의원 다선거구(자산·지좌)에 출마하는 김병철 후보가 28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용암로 10 원웰빙마트옆)에서 지지자들을 맞아 본격적인 선거전 돌입을 알렸다.
|  | | ⓒ 김천신문 | | 무소속 기호 8번 김병철 후보는 이날 특별한 식 없이 하루 종일 지역민을 맞아 애로사항을 듣는 한편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한 고견을 나누며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  | | ⓒ 김천신문 | | 4선에 도전하는 김 후보는 “뿌리 깊은 나무, 아낌없는 주는 나무가 돼 주민과 소통하는 119 역할을 하겠다”며 “지난 4년을 거름삼아 다시 뛰려하니 한 번 더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시면 자산동과 지좌동의 큰 버팀목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  | | ⓒ 김천신문 | | 김 후보는 “전국 5대 시장이던 아랫장터의 영화를 재현하기 위해 ‘감호지구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중이니 머잖아 아랫장터는 젊은이로 북적이는 상권으로 환골탈태할 것”이라 자신하고 “혁신도시와 원도심을 이어주는 지좌동은 김천의 힘찬 내일을 상징하는 ‘약속의 땅’으로 앞으로 상권을 적극 개발해 혁신도시 배후 지원기능을 극대화하고 자연과 조화를 이룬 품격 높은 주거지역으로 개발함으로써 김천시민의 평온한 안식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가슴 벅차도록 자산·지좌를 바꾸는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되겠다”는 김 후보는 “제4대, 6대, 7대 시의원으로 활동하며 김천의료원 옆 공영주차장 완공, 경부선 용호동 구간 터널 설치예산 확보, 모암초 체육관 건립 및 리모델링 완료,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감호시장 철거 완료 등ㅇ의 역할을 수행했다”고 홍보했다.
|  | | ⓒ 김천신문 | | 공약으로는 △감호지구 도시재생 사업조기 완공 △낙후 주택가 재개발 △자신동 일대 풍부한 주차시설 확보 △지좌동과 혁신도시 연계기반 확충 및 교통체계 일제 정비 △어르신 문화활동지원 대폭 확대 △주민센터에 문화회관 수준의 문화시설 확충 등을 들었다.
|  | | ⓒ 김천신문 | | 김병철 후보는 모암초, 석천중, 성의고 수학 후 김천중앙고 부설 방통고를 졸업하고 경북대 상주캠퍼스 비즈니스경제학과를 중퇴했다. 제6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 제7대 전반기 시의회의장, ㈜김천중앙청과 대표이사, 자산동 번영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민주평통 수석부회장, 모암동창회 고문, 자산동 번영회장, 자산성의 까치회장, ㈜새김천청과 대표이사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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