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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도의원 제2선거구에 무소속 기호 6번으로 도전하는 박판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8일 오후 2시 평화동 현지(김천로 158)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은 내빈, 무소속 후보, 바른미래당 후보, 지역주민 등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순에 의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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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박판수 후보의 고교 은사인 이기열 선생, (사)신라오릉보존회 박씨대종친회 박래수 고문, 박종철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부회장이 박 후보의 인간됨을 칭찬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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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을 바른미래당 도지사 후보, 최대원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 김충섭·박희주 무소속 시장 후보는 “김천을 위해 정말 일하고 싶은 사람”이라며 박판수 후보의 지지를 당부하고 “이번 선거에서는 빨간색이 아닌 여러 가지 색을 투표해 김천을 다양하게 발전시켜나가야 한다”며 “특히 무소속 연대의 큰 바람을 살려서 김천에 변화의 혁신을 이뤄 다함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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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판수 후보는 “김천발전을 위한 도의원의 역할을 너무나 잘 알기에 김천을 대표해 시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도의원이 되어 남은 생을 더 큰 열정과 헌신으로 봉사하기 위해 여러분의 선택을 기다리며 오늘 이 자리에 섰다”며 출마의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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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는 “저는 자리와 명예를 위해 저 자신을 포장하지 않았고 늘 김천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할 수 있는 저의 역할에 충실할 뿐”이라며 “행복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고 남을 위해 헌신하는 일은 사회 발전을 위한 가장 아름다운 가치선이라는 신념을 앞으로도 묵묵히 지켜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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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으로는 △역사문화마을 조성사업 △마을공동체 조성사업 △민생관련 인·허가 규제완화 등 각종 제도의 지속적 개선 추진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속추진, 거주자 우선주차구역, 골목주차장 신설 △주말 및 휴일 아이돌봄서비스, 유아학교행정지원 △공공교통정책 강화, 공공의료정책 마련, 노인일자리 마련 등을 들었다.
박판수 후보는 김천봉계초, 김천중앙중, 김천생명과학고, 경북산업대 건축공학과, 영남대 환경대학원 설계학과를 졸업했으며 영남대 대학원 철학과 동양철학(철학박사)을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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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축구협회장, 김천봉계초 총동창회장, 김천농림고 운영위원장, 김천라이온스클럽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사)신라오릉보존회 박씨대종친회 김천지회장, 행복가족김천산악회장, 김천지역발전연구소장 등을 맡고 있다. 수상으로는 이명박 대통령 감사장, 경상북도지사 표창, 교육부총리 표창, 경상북도 교육감 표창,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총재 표창, 대한적십자사 총재 금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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