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선거 D-15일을 남겨두고 김충섭 김천시장 후보 필승결의대회를 29일 신음동 소재 선거사무실에서 가졌다.
이날 김충섭 후보의 본격 선거전에 투입될 선대본부장, 유세단장, 청년단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이병희 후원회장을 비롯한 선거 고문 등에게 위총장을 전달하며 본격적인 선거전 돌입을 준비했다.
김충섭 후보는 “이 자리는 지금까지의 여정을 돌아보고 새롭게 각오를 다지는 자리이다. 다시 한번 여러분의 애정 어린 지지와 격려의 힘으로 6월 13일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김천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사는 명품도시로 만들 것을 약속드린다”며 지지자들을 향해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또 “오늘 결의대회를 계기로 본격적인 표심 얻기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다. 그간 준비한 정책과 공약을 토대로 김충섭이 김천시장에 최고 적임자임을 알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서정희 본부장은 격려사를 통해 “김충섭 후보의 승리를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열심히 뛰어야 하는 시기가 왔다. 함께 노력해 김천의 새로운 발전의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인물 김충섭의 압승을 위해 함께 열성을 다하자”고 했다.
이병희 후원회장은 “후원은 저에게 맡기시고 여기 참석하신 모든 분들은 본격 선거전에서 김충섭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 2가지 당부드리면 언제 어디서든 우리 김후보를 칭찬하시고 또 한시도 전화기를 놀게 하지 말고 홍보에 열성을 다해달라”고 했다.
이어 선거운동 기간 중 행동지침 및 주의사항을 듣고 10여분간 이날 사회를 맡은 박순임 강사가 ‘선거운동 어떻게 해야되나’라는 주제로 재미있는 미니 강의를 했다.
유세차 율동시범에 이어 모두가 한마음으로 결의문 낭독을 통해 승리를 다짐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마지막으로 기호 7번 김충섭을 3번 큰소리를 외치며 다시한번 6·13지방선거에서 승리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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