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6·13지방선거 시의원 바선거구(대곡·평화남산·양금동)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기호 6번 김창규 후보가 29일 평화동 선거사무소(김천로 35-1 연화꽃집 2F)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 돌입을 알렸다.
|  | | ⓒ 김천신문 | | 김창규 후보는 “희망의 밭을 일구는 참신한 일꾼이 돼 새로운 희망의 새싹을 틔우겠다”며 지역의 든든한 마당쇠를 자처하고 “실천하는 삶과 봉사하는 삶을 살아온 저 김창규, 이제 지역주민의 행복을 위해서 주민 한 분 한분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겠다”고 밝혔다.
|  | | ⓒ 김천신문 | | “부지런한 뚝심의 사나이 김창규와 손잡고 점점 쇠퇴하는 우리 지역을 새로운 활기로 가득찬 희망의 지역으로 만들어 가자”는 김 후보는 “우리 지역의 시급한 문제들을 어떠한 궂은일도 마다않고 먼저 발 벗고 열심히 뛰겠으며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  | | ⓒ 김천신문 | | 김 후보는 “지역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정확히 아는 사람, 정직하고 깨끗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 시의원이 돼야 한다”며 “특정 정당, 특정인의 눈치를 안 봐도 되는 무소속 후보가 소신있게 일한다”고 말하고 “가슴이 따뜻한 저 김창규에게 귀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  | | ⓒ 김천신문 | | 공약으로는 △부곡맛고을상가 활성화 △한일부곡아파트 앞 소공원 주차장 건립 △가메실 도시재생사업 추진 △농산물복합유통단지 건립 추진 △그랜드호텔 활용방안 모색 △평화시장 활성화 △남산동 도시가스시설 유도 △김천시 통합보건타운 조기 개설 △김천시청소년 문화의 집 조기 건립 △황금전통시장 활성화 △전국 김장김치축제 유치 △주거환경개선·도시재생사업 추진 등을 들었다.
|  | | ⓒ 김천신문 | | 김창규 후보는 서부초, 한일중, 김천농림고, 포항실업전문대학을 졸업했다. 김천로타리클럽 회장, 대곡동 맛고을상인회장, 김천시축구협회 상임부회장, 생활체육축구연합회 수석부회장, 김천공군보라매 회장, 김천향토봉사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자유총연맹 대곡동분회장, 대곡동 단체장협의회 부회장과 대곡탁구클럽 회장을 맡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수상경력으로는 자랑스런시민상, 국회의원상, 경북도지사상, 김천시장상, 자유총연맹 중앙회장상, 대한축구협회장상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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