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단- 평생 짝꿍
이정자(시인·황금동 동보수정A)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18년 05월 30일
|  | | | ⓒ 김천신문 | |
신록이 우리 두 사람 반겨주었다 산책길에 오른 남산공원 편강렬 선생 순국기념비 앞에 잠시 발길을 멈추었다 평생 짝꿍이 무거운 입을 열었다 전쟁이 나고 막막하던 시절 이 자리에 시온중학교가 있었지 우리는 그 학교 야간부에 다녔지 공부에 목이 말라 등록은 했지만 밤이면 갈 곳 없어 자취하는 친구 집을 기웃거렸지 학교 양철지붕 두드리는 빗소리에 뜬눈으로 밤을 지새운 적도 있었지만 그래도 그 시절이 왠지 그리워 가슴 찡한 이야기 다시 들으며 햇살 쏟아지는 남산공원 힘 드는 줄 모르고 돌았다
|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18년 05월 30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경상북도는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열린 ‘제7회 2026 상하수도관리 선진화 전략세미나’에서 물산업 육성 ..
|
* 하이패스 IC :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한 이용 대상차량(승용차, 버스, 4.5톤 미만 화물차)의 고속도로 진출입이 가능하도록 무인..
|
|
김천시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삶을 지키고 다시 일어설 힘을 보태는 ‘복지 공동체’로 거듭나고 있다. 단순히 지원금을 지급하는 일차원..
|
2026년 김천시는 다양한 색채로 표현되는 도시 브랜드 축제를 선보이며 전국 단위 관광 거점 도시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10월 이달의 기업으로 다다마㈜(대표 박성락)를 선정하고 지난 22일 김천시청에서 선정패 전달식과 회사기 게양식..
|
|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
방문자수
|
|
어제 방문자 수 : 40,983 |
|
오늘 방문자 수 : 29,436 |
|
총 방문자 수 : 112,278,08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