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석천중학교 유도부 유준 선수가 전국소년체육대회 유도 81㎏에 참가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유준 선수는 경남 합천출신으로 고령초등학교에서 유도부에 입문, 고령중학교 유도부 특기생으로 입학, 고령중1학년 때 유도부가 해체돼 김천석천중학교 유도부로 전학해 열심히 운동에 매진한 결과 아쉽지만 동메달을 획득했다.
황성민 코치는 “유준 선수는 항상 밝고 명랑한 성격이며 모든일에 적극적고 최선을 다 하는 선수”라며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아직 발휘하지 못한 재능까지 끓어낼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유준 선수는 이번 대회 이전에도 2017년 추계 전국 남녀 초.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 중등부 –81kg 동메달, 같은해 jeju cup intemational judo Toumament ( 2017년 제주컵 국제 유도대회) 중등부 –81kg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유준 선수는 “특별히 소감보다도 저희 석천중학교에서는 다른 운동부 학교에 비교 했을 때 이각용 교장선생님, 최 윤 감독님의 적극적인 지원과 유도부에 대한 열정으로 항상 물심양면으로 지지해주시며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 학교자체가 가족적인 분위기라 학교선생님들께서도 유도부에 대한 애착이 깊어 항상 유도부가 좋은 환경에서 훈련 할 수 있도록 많이 신경 써 주신다. 물론 다른 모든 운동부학교에서도 잘 하겠지만 특히 저희 석천중학교는 교장선생님, 감독선생님 그리고 모든 선생님들께서 항상 지지해주시며 운동은 물론 공부, 학교생활에 있어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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