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6-22 22:59:0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사건사고

김응규 선대위, 악성댓글 달린 밴드 리더·작성자 등 4명 고소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 강경대응 선포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8년 05월 30일

ⓒ 김천신문
자유한국당 김천시장 김응규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김 후보에 대한 악성댓글이 달린 밴드의 리더와 작성자 등
4명을 경찰서에 고발했다.

30일 오후 230분경 SNS상 A밴드 리더 이모씨와 같은 밴드에서 조마건달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는 또 다른 이모씨(추정), 오상민씨(밴드상 닉네임 추정), 승지(밴드상 닉네임) 4명을 공직선거법 251조 후보자 비방죄 및 정보통신망법위반 명예훼손 혐의로 김천경찰서에 고발했다.

자유한국당 김천시장 김응규 후보 선대위를 대표해서 이들을 고발한 한승욱 상황실장은 이들의 행위는 도를 넘어섰다고 밝히면서 오늘 고발은 우리 자유한국당 김천시장 김응규 후보 선대위 전체 회의결과이다. 이들은 6·13 지방선거를 치름에 있어 온갖 네거티브로 타 후보를 비방, 음해해 혼탁선거를 기획 책동한 자들이며 청정김천의 공명선거의지에 재를 뿌리는 자들이므로 발본색원해 법에 따라 엄중히 처벌, 김천의 명예를 지켜줄 것을 바란다고 강력히 요청했다.

A밴드 리더 이모씨는 민감한 시기인 만큼 선거에 영향을 주고 범죄행위로 의심되는 글이 올라오면 강제삭제 또는 회원 강퇴시켜야 함에도 불구하고 공지글로 저에겐 남의 글을 삭제하거나 강퇴하는 권한은 없다며 직무를 유기한 책임으로 고발당했다. 그 외 3명은 밴드에서 악성댓글로 명예를 훼손한 혐의이다.

자유한국당 김천시장 김응규 후보 선대위에서는 우리 후보자가 ‘27년 동안 선거를 치르면서 이런 비난과 음해는 처음이다고 할 정도로 지금 상황은 도를 넘어서고 있으며 이들의 범법이 의심되는 행위를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선대위가 고발하게 된 것이다. 아울러 우리 자유한국당 김천시장 김응규 후보 선대위는 앞으로도 네거티브 선거를 지양하고 김천의 화합을 깨는 비방, 비난, 음해 선거는 하지 않을 것이며 클린선거를 반드시 지켜 김천의 새로운 선거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8년 05월 30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김천 최초 오징어게임, ‘대신 on: 페스타’, 대박 쳤다..
배낙호 김천시장, “김천의 미래 여는 11대 공약”..
한국도로공사, 내부통제위원회로 전사적 위험 관리에 나선다..
`찾아가는 행복병원` 김천에서 대규모 합동진료..
김천시새마을회 대의원 임시총회 개최..
김천교육지원청- K-water 김천부항지사, 육영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전국 배드민턴 유망주 김천 총출동!..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송언석 의원 선출…..
김천생명과학고, 청년리더 작목반 현장학습 열기 후끈..
초록의 꿈, 환경을 읽고 지구를 지키다...
기획기사
김천시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도서.. 
김천시에서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환경 문화 독서 진흥프로그램..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0,429
오늘 방문자 수 : 43,913
총 방문자 수 : 100,143,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