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30일 오후 송언석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주요 당직자 간담회에 참석해 당원결집을 당부했다.
|  | | ⓒ 김천신문 | | 홍준표 대표는 “제가 지난 대선 때 경제난 악화를 예측한 발언을 했었는데 그 예상대로 지금 대한민국이 서민과 소상공인 등 중산층이 더 살기 힘든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고 현 정부의 경제정책을 비판하고 “국회의원은 나라를 위해 일할 사람을 뽑아야 하는데 송언석 후보는 대한민국 경제통으로서 현재 대한민국이 처한 경제난을 해결할 최적의 인물”이라고 밝혔다.
홍 대표는 “제대로 된 투표로 이번 정부를 심판해 나라가 좌파사회주의 경제체제로 가는 것을 저지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김천의 3선 국회의원인 이철우가 지명한 사람이 바로 송언석”이라며 “김천에서 자유한국당을 압도적으로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  | | ⓒ 김천신문 | | 이철우 도지사 후보는 “김천선거가 어렵다는 얘기를 듣고 당 대표께서 한걸음에 달려와 주셨다”고 인사하고 “김천에 예산폭탄을 안겨준 사람이 송언석 국회의원 후보이며 김천시민들이 곧 보배 같은 이 사람을 알아봐주고 놓치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또 “김응규 시장 후보는 도의회의장을 할 때 도공무원들이 역대 가장 전략적 인물로 꼽았을 정도”라며 “김응규 후보가 시장이 되면 새로운 김천의 미래를 열 것”이라 말했다.
이 후보는 “국회의원, 시장의 색깔이 다르면 싸우다 허송세월 보내는 경험을 해봤으니 자유한국당 후보들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송언석 국회의원 후보는 “어떠한 가치와 정치철학을 갖고 정치에 임하느냐가 중요하다”며 “오직 김천발전 그 하나만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송 후보는 “전통시장, 김천역 등 구도심을 살리고 혁신도시의 교육, 의료 등 더 발전시키려면 중앙정부와 말이 통하고 일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이 국회로 가야한다”고 말하고 “제가 가진 역량과 경험, 인맥을 총동원해 고향 김천을 크게 발전시키겠으니 반듯하고 신뢰받는 역량있는 저를 지켜봐 주시고 지지하고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김응규 시장 후보는 “저는 김천에서 생활하고 정치해온 27년의 생활정치기간 동안 한 점의 부끄럼없이 현장을 지켜왔다”며 “보수의 불씨가 김천에서 살아나리라 확신하며 이철우, 송언석, 김응규 세 트리오를 반드시 압승시켜 모두 함께 잘사는 김천을 건설할 수 있도록 승리의 그날까지 힘껏 도와 달라”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한편 이날 주요당직자간담회 후 당대표와 각 후보들은 비공개회의를 가진 후 전통시장을 돌며 표밭다지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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