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6·13지방선거 시의원 바선거구(대곡·평화남산·양금)에 출마하는 나영민 후보가 30일 부곡동 선거사무소(송설로 42)에서 지지자들을 맞아 본격적인 선거전 돌입을 알렸다.
무소속 기호 8번 나영민 후보는 이날 특별한 식 없이 하루 종일 지역주민들을 만나 고견을 들으며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
|
ⓒ 김천신문 |
|
나영민 후보는 “주민이 주인이고 주민이 잘사는 행복김천을 만들겠다”며 “주민이 부르는 힘 있는 큰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나 후보는 “권력을 누리는 시의원이 아니라 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의 불편한 곳들을 구석구석 찾아 해결하는 일꾼이 되겠다”며 “지역의 상권을 일으키고 시민이 어디서나 주인공이 되는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 모두가 함께 웃음이 넘치는 김천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재선에 도전하는 나영민 후보는 제7대 의회에서 의회운영위 간사, 2015회계연도 결산검사대표위원, 예결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
 |
|
ⓒ 김천신문 |
|
도시가스 공급시설 설치비지원조례와 김천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 조례를 제정하고 김천시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등 피해보상 조례를 일부 개정해 시민편의를 도모했다. 이로 인해 도스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자연부락단위에도 시의 예산 지원을 통해 도시가스관 매설을 용이하게 했으며 사회복지사들에게 명절수당 등을 지급해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이 멧돼지 등 야생동물로 인한 재산·인적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도록 보상영역을 확장했다.
이러한 모범적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한국일보 사장상, 김천시노인회장상, 경상북도의회의장상, 제14회 지역신문협회 의정대상, 행정안전부장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
 |
|
ⓒ 김천신문 |
|
나 후보는 주민이 주인이고 주민이 잘사는 행복프로젝트 일환으로 시청 제2청사 건립을 위해 아가페힐링센터(구 법원) 부지 매입 예산 50억원을 확보했다. 또 고등학생들의 무상급식 확대, 제2외국어활성화위해 학생들과 원어민의 인터넷 화상채팅 실습프로그램 진행, 각 학교에 공기청정기 보급, 경로당에 정수기 설치해 노인건강증진 및 복지향상 도모, 개인재산권을 보장받지못하는 도시계획폐지 등에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
 |
|
ⓒ 김천신문 |
|
나영민 후보는 김천모암초, 김천중앙중, 김천중앙고, 김천대, 경북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김천탁구협회 이사, 김천씨름협회 전무이사, 김천대학총학생회장, 동김천JC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민주평통자문위원, 경북농구협회 부회장, 부곡초 운영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