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최대원 무소속 기호 6번 국회의원 후보가 선거 D-13일을 남겨두고 31일 오전 10시 사무실 전정에서 선거 승리를 기원하며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최 후보 지지자, 봉사자를 비롯해 100여명이 참석해 승리를 함께 염원했다. 특히 이날 출정식에서는 시민을 위해 참 봉사를 실천하고 김천시민을 최대원 후보의 부모이자 스승과 같이 생각한다는 의미를 담아 박종철 노인회 부회장과 어르신 대표 유정눈 노인대학회장의 발을 씻겨주는 세족식을 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유정눈 노인대학회장은 평소 “최대원 후보를 짝사랑하고 있다”고 고백하는 최 후보의 공약과 사람 됨됨이에 빠져 있는 지지자 중 한명으로 이날 세족식에서 최후보가 발을 씻어주자 감격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또 박종철 노인회 부회장은 “최 후보의 능력과 진심을 알고 있다. 노인회원들은 물론 모든 김천시민이 최후보의 시민을 섬기는 정신을 알아주셨으면 좋겠고 제가 앞장서서 우리 노인들이 최 후보와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대원 후보는 인사말에 앞서 신발을 벗고 길거리인데도 불구하고 참석한 지지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큰절을 한 후 “이대로 끝낼 수 없다. 이제 다시 뛰겠다. 김천은 시민과 함께 발전되어야 하며 저 최대원은 김천 시민이 잘 살게 만든다는 그 일념 하나로 그간 정치에 몸담아 왔고 그 목표를 이제 국회의원이란 이름으로 실행에 옮기려 한다. 무엇을 상사하시든 저 최대원 그 이상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저 최대원에게 큰 힘이 되어 달라”고 호소했다.
행사 마지막은 후보자의 각오가 담긴 현수막을 현장에 참석한 지지자들이 함께 게첨하고 박수와 환호로 승리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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