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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전국 동시 지방선거 D-12일을 앞둔 1일 퇴근시간 시민들 대상으로 5시 30분부터 지좌동 사거리에서 선거 운동이 진행됐다. 김충섭 시장후보, 전계숙 시의원 후보, 김병철 시의원 후보, 이경희 교육감 까지 선거 운동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가장 많은 선거 운동원이 참여한 김충섭 무소속 시장 후보 선거유세는 호루라기 소리에 맞춰 일제히 운동원들이 90°로 인사를 하며 시민들에게 소중한 표를 김충섭 후보에게 행사해 줄 것을 호소했다.
또 신명나는 간단한 율동에 맞춰 김충섭 후보의 기호 7번 번호와 후보자를 상징하는 문구가 담긴 선거 홍보용 피켓을 들고 홍보에 최선을 다했다.
선거 홍보 차량에는 김충섭 후보가 손을 흔들며 퇴근길 차량 내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이날 지좌동 사거리에는 김 후보 외에도 전계숙 자유한국당 다선거구 기호 2-가 시의원 후보도 선거유세 차량과 운동원을 동원해 적극적으로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했다.
|  | | ⓒ 김천신문 | | 사거리를 조금 벗어난 곳에 김병철 무소속 다선거구 기호 8번 시의원 후보의 선거 운동원들과 차량이 위치,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선거운동을 했다. 김 후보는 다른 후보들이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지좌동 사거리에서 따로 선거운동을 펼쳤다.
또한 이순기 제2선거구 기호2번 도의원 후보는 스파밸리 앞 사거리에서 선거유세를 했다. 차량을 이용해 ‘이순기를 뽑으면 잘 살아요’, ‘열린 소통! 실천하는 일꾼! 이순기’ 등 이 후보를 홍보하는 다양한 내용을 선전하며 퇴근길 시민들에게 소중한 표를 행사해 줄 것을 호소하고 운동원들은 머리 숙여 시민들에게 인사를 했다.
이순기 후보는 부인과 함께 계속 손을 흔들고 90°로 인사를 하며 시민들에게 “자유한국당 기호 2번 이순기 후보입니다”를 외치며 홍보에 열성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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