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6·13지방선거 바선거구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기호2-가 이복상 시의원 후보는 선거운동을 다니면서도 틈틈이 어르신들을 위한 재롱을 선보이며 즐거움을 선물하고 있다.
자신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역민을 위한 일꾼이 되겠다는 신념하에 이번 선거에 출마한 만큼 젊은 시절 김천발전을 위해 힘쓰신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자신이 지금 할 수 있는 효를 실천하고 있는 것.
경로당을 방문하면 명함을 돌리며 한표를 부탁하기에 앞서 어르신들을 위해 함께 노래를 틀어놓고 춤도 추고 노래도 한다.
웃음을 나누고 선물하는 봉사단인 웃나봉 회원이기도 한 이복상 후보는 선거출마 전부터 오랜기간 경로당 등을 찾아 봉사를 해왔다.
이번 선거에 웃나봉 회원들이 함께 선거유세에 참여했기에 더욱 힘을 내 웃음을 선물하며 선거에 임하고 있다.
이복상 후보는 “선거 운동하랴 한시가 바쁜 시간에 이렇게 경로당에서 우리를 위해 춤을 추며 시간을 보내도 되냐고 걱정의 말씀을 전하시는 어르신도 있다. 제가 선거에 나온 이유가 어르신들은 물론 지역민을 위해 봉사하기 위함인데 잠시 시간을 내 함께 웃을 수 있으면 그것이 명함을 하나 더 돌리는 것 보다 의미 있다고 생각 한다”고 웃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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