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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여자 중·고등학교 총동창회

선후배가 만남으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장
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8년 06월 09일

ⓒ 김천신문
성의여자 중
·고등학교 총동창회가 9일 오전 1030분부터 모교 파비아노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미숙 총동창회장, 엄순자 수석부회장, 배영애 대구지구 회장, 박정희 김천지구회장을 비롯한 전임 회장들과 성의여·중고 동문, 내빈으로는 박보생 시장, 김광석 성의고등학교장, 전성욱 성의여중교장, 박세철 성의고등학교 전 교장, 박인발 성의중·고등학교 총동창회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김미숙 총동창회장은 선거유세를 위해 찾아온 6·13지방선거 출마자 송언석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후보, 최대원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 김응규 자유한국당 시장후보, 김충섭 무소속 시장후보, 이순기 자유한국당 도의원 후보, 박판수 무소속 도의원 후보, 성의출신 전계숙 시의원 후보를 비롯한 모든 후보들을 함께 소개시키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총동창회는 24회 권경숙, 26회 전종필, 26회 조경애 동문의 섹소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 의식행사로 개회, 국민의례, 내빈소개, 역대회장 소개, 대회사, 축사, 31회 동문들이 모든 동문들을 대표해 스승님께 꽃과 선물 전달, 교가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올해도 변함없이 이명옥 장학금을 재학생 3명에게 각 50만원씩 전달했다.

2부 정기총회 행사는 14회 이영숙, 19회 박정애 동문이 함께한 김천하모니카 동호회의 하모니카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총회를 통해 동문들이 만장일치로 수석수회장인 엄순자 동문을 차기 총동창회장으로 뽑았다.

3부는 레크리에서션과 장기자랑이 포함된 즐거운 어울림 한마당으로 진행돼 선후배가 만남으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장이 됐다.

김미숙 총동창회장은 올해도 모교에서 선후배가 만남을 통해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참으로 기쁘고 앞으로도 모교와 총동창회의 발전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는 요지의 인사말을 전하고 박보생 시장님이 그간 우리 동창회 발전을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기에 진심으로 고맙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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