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9-14 07:33:2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정치

동행취재> 송언석 후보 “김천발전·보수개혁 잡겠다”

의리의 나경원-친구 위해 김천 세 번 방문, 큰절로 지지호소
“한국당 정신 차리겠으니 제대로 된 인물 송언석 꼭 찍어달라”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8년 06월 10일

ⓒ 김천신문
김천시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자유한국당 기호
2번으로 나선 송언석 후보를 동행 취재했다.

취재가 약속된 10일 송 후보는 오전 6시부터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대형버스로 나들이 가는 시민들을 찾아 일일이 지지를 호소했으며 오전 7시에는 일요일을 맞아 일찍 장보기에 나선 시골어르신들의 표심을 잡기 위해 황금시장을 찾았다.

ⓒ 김천신문
선거까지 남은 기간
3, 송 후보의 턱에는 미처 정리하지 못해 자라난 까칠한 수염이 일분일초도 허투루 보낼 수 없는 긴박한 상황을 여실히 보여줬다. 이로 인해 황금동 유세현장에서 만난 이철우 도지사 후보로부터 첫 인사로 수염 좀 정리하시라는 말까지 들었다.

ⓒ 김천신문
선거가 임박해오면 후보들 체력이 한계에 다다른다
. 살은 빠져 초췌해지고 눈은 퀭해져 얼마나 힘든지가 외모에서부터 드러난다. 송 후보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시민들에게 손 흔들며 미소로 인사할 땐 힘이 넘쳤다. 마치 소년처럼 진심이 비쳤다. 눈빛에는 희망도 읽혔다.

김천시민들은 현명하다. 어떤 후보가 제대로 된 후보인지 알아봐주실 것이라 믿는다.”

송 후보의 눈빛에 보인 희망은 김천시민들에 대한 믿음에서 나온 자신감이었다.

ⓒ 김천신문
동행취재를 약속한 날은 마침 서울대 법과대학 동기동창인 나경원
4선 국회의원이 친구인 송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김천을 세 번째 방문한 날이었다.

오전 755KTX 김천구미역에 도착한 나경원 의원은 김석기 도당위원장, 개그맨 이봉원 씨와 함께 황금시장 유세현장을 찾았다.

ⓒ 김천신문
나경원 의원은
대학 재학 시절 저는 1학년 1반이었고 친구는 1학년 3반이었다. 저와 같은 반 학생으로는 원희룡 도지사가 있다. 저와 원 지사는 일찍 정치에 입문해 이 자리에 올랐지만 그 당시 반장은 하지 못했다. 하지만 송언석 후보는 반장을 했다. 송 후보는 평범한 학생들과 달랐다. 서울대 법대에서도 뛰어난 학생이었다. 행정고시로 기재부 예산실장, 차관 등 요직을 다 거쳤다. 정권이 바뀌지 않았으면 장관까지 했을 인물이다. 하지만 덕분에 김천시민에게 기회가 왔다. 김천이 낳고 길러준 송 후보를 국회로 보내면 김천발전은 따논 당상이다라고 강조했다.

ⓒ 김천신문
나 의원은
인물은 송언석임을 인정하면서도 보수에 염증을 느껴 선택을 망설이는 시민들에게 자유한국당 참 부족하지만 조금만 도와주면 저희 정신차리겠다. 이철우-송언석-김응규 이 세 사람 손잡으면 김천이 뒤집어진다. 미워도 다시 한 번 도와 달라고 당부하고 이날 유세에 참석한 나기보·이순기 도의원 후보, 송희종·전계숙 시의원 후보를 비롯한 자유한국당 기호 2번 후보 모두에게 시민들의 한 표를 호소했다.

ⓒ 김천신문
이석기 도당위원장은
무소속 후보는 당선되어도 국회에서 힘을 쓸 수 없다마카 다 2번 찍어서 대한민국 발전시키고 김천도 2배로 발전시키자고 말했다.

ⓒ 김천신문
같이 참석한 이봉원 씨는 혹시 모를 현 정부의 제재를 이유로 마이크를 잡지 않았다
.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나경원·김석기 의원은 물론 이철우 도지사 부부를 비롯한 후보자 전원은 맨바닥에서 큰절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 김천신문
이어 유세차에 탑승해 황금시장부터 시작해 동부수정아파트
-양금폭포-삼각로타리-성남교-교육지원청-김천역-평화시장-시민탑삼거리까지 이동하며 지나는 시민과 차량에 인사하는 것으로 오전 일정은 마무리됐다.

ⓒ 김천신문
오전일정을 마무리하니 선거까지
2일하고 반나절이 남았다. 주말막바지 표심잡기에 각 후보들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과연 김천시의 발전을 견인할 진정한 리더가 누구일지, 선택은 시민들의 몫으로 남았다.

취재현장 더보기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8년 06월 10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기업·취업·지역을 하나로 잇다”..
별빛 아래, 음악으로 하나 되는 힐링의 밤..
김천시, ‘슬기로운 농촌생활을 위한 귀촌교육’ 운영..
김천시, 위기가구에 먹거리·생필품 우선 지원..
김천시 율곡동, 도심에 유럽감성을 더하다..
김천시 지역 농업인들, 이웃돕기 성금 전달..
김천시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참여위원회..
김천시, ‘돌봄특화마을’ 운영..
김천시평생교육원, 시민들의 ‘디지털 자신감’ 높인다..
봉산면, 9월 정례 이장회의 개최..
기획기사
민선 9기 제10대 배낙호 김천시장이 취임 2달여를 맞았습니다. 본지는 배 시장과의 특별 인터뷰를 통해 지난 소회와 함께 2차 공공기관.. 
한때 스포츠는 단순한 체육활동으로 인식됐지만. 오늘날의 스포츠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대폭 높이는 핵심 미래 성장산업.. 
업체 탐방
김천시는 2026년 6월 이달의 기업으로 ㈜명진에코화이바(대표 신동대)를 선정하고 지난 6월 30일 김천시청에서 선정식을 개최했다...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4,244
오늘 방문자 수 : 35,090
총 방문자 수 : 117,359,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