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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천시장 김응규 후보는 2일 앞으로 바짝 다가온 선거를 앞두고 유세막바지 총력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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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규 후보를 비롯한 자유한국당 후보들의 합동 유세 현장인 모암삼거리는 ‘다 함께 잘 사는 김천을 만들자’, ‘응규야 힘내라, 우리가 있다’, ‘자유한국당 우리 김천이 지킨다’는 3천여 김천시민들의 목소리로 가득 메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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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7시 30분부터 펼쳐진 자유한국당 김천시장 김응규 후보의 유세전에는 김응규 후보 부부와 이철우 도지사 후보, 송언석 국회의원 후보, 나기보·이순기 도의원 후보, 시의원 후보가 참여해 합동 유세를 펼쳤다. 현장인 모암삼거리는 오후 6시가 넘어서자 삼삼오오 몰려드는 김천시민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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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행사에 앞선 식전행사로 7시 30분부터 사계절 봉사단 소속 연주단의 봉사연주가 펼쳐졌으며 이어 김응규 후보가 감사의 뜻으로 윤수일의 ‘터미널’을 열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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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세현장을 찾은 시민들의 ‘김응규’를 연호하는 소리에 맞춰 등장한 김응규 후보는 “어려서 자란 모암삼거리에 이렇게 다시 서니 감개가 무량하다. 오늘 모이신 여러분들을 보니 김응규 이번 선거에 압승할 자신이 생긴다”면서 “감천, 직지천에 뱃길 만들어 전국 5대 시장의 명성에 맞는 김천 다시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드 배치에 찬반을 유보하고 본인 공약인 사물인터넷이 뭔지도 모르는 시장 후보, 우리 김천에 필요 없다는 것이 김천 시민여러분의 판단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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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응규 후보는 “우리 둘째아이가 연탄가스를 마셔서 장애가 있다. 이런 아들을 둔 장애 부모를 위해 장애인 복지, 노인복지, 여성아동복지 등 여러분 삶의 복지를 완성시켜 복지천국 김천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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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 후보는 “김천발전을 위해 이철우, 송언석, 김응규 홍삼트리오가 뭉쳐 김천 발전 30년 앞당기겠다”고 역설하면서 “건전한 보수, 따뜻한 보수 자유한국당, 시민여러분이 살려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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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자리에 오른 이철우 도지사 후보는 “오늘 오신 분이 3천명이 넘어서니 한 사람이 세표씩 모아 우리 자유한국당에 투표해주면 이 표로 우리 자유한국당 후보들 전부 당선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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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국회의원 후보는 “무소속 지지하는 것은 자유대한민국을 포기하는 것이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는 자유한국당이 압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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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모인 시민들 중 대다수는 “김천시장은 김응규가 해야 한다”, “자유한국당 우리 김천사람들이 지켜 줘야 하지 않냐”며 김천시장 김응규, 김천 사람들은 자유한국당을 다짐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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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규 선거사무소의 한 관계자는 “TV토론회를 계기로 우리가 승기를 잡았다. TV토론회는 자기 공약조차 이해 못하는 후보에게 김천 맡길 수 없다고 시민들께서 판단했다. 그리고 오늘 유세를 통해 압승 분위기가 이뤄졌다. 이제 오늘이 지나면 이틀이 남는다. 이 분위기를 끝까지 밀어붙여 반드시 압승하겠다”며 불타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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