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자산동과 지좌동의 발전을 위해 6.13지방선거 다선구에 출사표를 낸 기호 2-나 박광수 자유한국당 시의원 후보가 선거 이틀을 남겨두고 지역민의 표심잡기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11일 오후 2시 선거 운동원들과 점심을 함께하고 사무실 전정에서 손을 하나로 모아 파이팅을 외치며 오후 선거 운동에 들어갔다.
선거 운동원들은 삼삼오오 나눠 선거홍보에 앞서 지좌동 사거리에서 잠시 함께 호흡을 맞추고 후보자에게 에너지를 전달했다.
이어 선거운동원들과 나눠져 박 후보는 혼자 인근을 돌며 시민들에게 소중한 한표를 부탁했다.
박 후보는 “13일이 본격 선거일입니다. 선거는 하셨는지요”하며 정중하게 길에서 만난 주민들에게 말과 사전선거를 하지 않은 시민들에게는 선거 동참을 호소했다. 길을 걷는 시민에게도 진심을 담아 한표를 호소하고 상가를 찾아 들어가 “소중한 선거권을 저 박광수에게 행사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박광수 후보는 ‘말보다 실천하는 사람’이란 슬로건을 걸고 있다. 이는 이미 지난 임기동안 이 지역 시의원으로써 많은 성과를 올렸기 때문이다.
지좌, 덕곡 주민의 질 높은 삶과 복지 증진을 위해 체육공원 조성에 예산 22억, 지좌동 행정복지센터 건립(행정복지센터 대지25억, 건물 32억, 주변도로 10억 총 67억) 등을 해냈다. 이를 통해 의정봉사 대상을 받았다.
또한 박광수 후보는 지난 4년간 다양하고 필요한 조례안을 발의 및 질의했다. 조례제정건으로는 △김천시 특성화 고등학교 졸업자 취업 지원 조례안 △김천시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 △건의안 김천녹색미래과학관 건립에 따른 지방비중 도비 전액 부담 건 등이다. 조례제정 대표 발의 건은 △개인정보를 위한 김천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김천시 리·통·반 설치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시정 질의 7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12개 중 한국도로공사 여자프로배구단 연고지 김천시로의 이전 계획과 시기는 언제인가?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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