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유세 마지막 날인 12일 오후 5시부터 김천역 광장에서 백색 돌풍을 일으키기 위한 무소속 합동유세가 펼쳐졌다.
이번 선거에 나선 기호 6번 최대원 국회의원, 기호 7번 김충섭 시장후보, 기호 6번 박판수 도의원 후보와 이를 지지하는 지지자, 시민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국회의원, 시장, 도의원 순으로 시민들에게 선택을 호소하는 자리를 가진 것.
이날 합동유세는 시작하기 위해 무대 중앙으로 들어서는 3명의 후보에게 참석한 시민들의 박수와 환호가 터져 나왔다.
각 후보들을 홍보하기 위해 연설자들은 후보가 가진 장점과 그간의 상황들을 설명했다. 최대원 후보를 소개하는 내용에는 최 후보가 15년간 김천을 위해 노력하고 함께해 왔음을 강조했다.
김충섭 시장 후보를 설명하기 위해 무대에 오른 두 젊은 여성지지자 역시 김충섭 후보의 장점을 설명하며 “이번 선거에서 김천시민의 지혜로움으로 김천 시민들을 위해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인물 바로 김충섭을 뽑아 달라”고 호소했다.
박판수 도의원 후보를 위해 아들이 마이크를 잡았다. 박판수 후보의 아들은 “내일이 지나면 김천에 제대로 된 국회의원과 시장, 도의원을 선출될 것이다. 김천시민을 우롱하는 이들의 행태를 제대로 벌해 김천에 백색 돌풍이 몰아칠 수 있도록 함께 해 달라”고 했다.
또한 이날 3명의 후보는 가족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또 최선을 다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담아 큰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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