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김천로타리클럽 제28대 박영덕 회장 취임

ⓒ 김천신문

국제로타리3630지구 제14지역 새김천로타리클럽 제27대~28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20일 오후 6시30분 김천파크호텔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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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송언석 국회의원, 김충섭 시장당선자, 조두천 16지역총재지역대표 등 내빈과 새김천로타리클럽 정근재 초대회장(1대~3대)을 비롯한 권오건(8대) 김용대(14대) 이종길(16대) 김영배(20대) 정영대(21대) 등 역대회장 및 로타리안, 각 봉사단체장, 자매클럽인 당진송악로타리클럽 김영노 회장과 임원, 제주문주란로타리클럽 진계선 회장과 임원, 김천대 치유선교학과 로타랙트, 성의여고 인터랙트, 자매마을인 부항면 안간리 김희동 주민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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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만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1년 전 취임식 때 국제로타리재단기부 4만4천달러라는 전무후무한 기부 봉사를 해주신 새김천로타리클럽 회원 여러분의 열정을 안고 기분 좋게 출발해 마지막 회기 마감 행사 지구대회에서 최우수클럽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된 것은 회원 여러분들의 참된 봉사와 아름다운 마음이 함께 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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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삶은 유한하고 생각보다 짧기에 나보다는 내 자신을 다른 사람들에게 내어줌으로써 세상을 좀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다”며 “우리의 노력이 밝고 건강한 사회, 나아가 전 세계에 꿈과 희망을 안겨준다는 믿음으로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또 “여러분과 함께 성공적인 회기를 위해 회원 간의 결속과 유대관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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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이익만 이상록 이용헌 김성태 김영배 김주록 박영덕 박희화 이호근 안정수 회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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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김천로타리클럽 장학금은 성의여고 최지윤 등 3명에게 수여했으며 새김천로타리클럽 골프동우회 장학금은 김천생명과학고 정희정 등 2명에게 수여했다. 회장, 신임회장, 개인장학금도 성의고 정현민 등 3명에게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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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센트럴로타랙트, 성의여고 인터랙트, 새김천부인회에는 각 5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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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입회원인 송국일(삼도회계법인 경북본부), 박민호(153노래방), 최효원(가요방) 회원의 입회를 축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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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김천로타리클럽 2018~2019년 신임회장단은 박영덕 회장을 필두로 유재현 차기회장, 이종길 클럽트레이너, 김주록 부회장, 김용엽 총무, 안은용 재무, 조우제 전세홍 사찰, 이상록 클럽관리위원장, 이현종 회원위원장, 김주섭 홍보위원장, 김준한 봉사프로젝트위원장, 정천식 신세대위원장, 안정수 로타리재단위원장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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