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6일 자원봉사자의 역량강화에 따른 보수교육 및 간담회를 가졌다.
현재 활동 중인 노력봉사자 및 재능봉사자 9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은 개인정보보호 영상 시청, 장정자 강사의 ‘행복한 소통의 스킬’ 레크리에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자 박모씨(53세)는 “노래와 율동이 섞인 내용으로 교육을 받으니 웃음이 나고 절로 신이 났다”며 “이용자들과 소통 시 밝고 긍정적인 기운을 전해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박선하 관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소진을 방지하기 위한 시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며 “복지관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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