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

 

ⓒ 김천신문

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글짓기 및 UCC 공모전을 열었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이 학업 중단 예방에 대한 관심을 가지도록 하는 한편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향후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홍보사업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공모전은 김천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글짓기 최우수상은 문성중 박병주 학생과 성의고 이병민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UCC 최우수상은 한일여중 이지윤·이나현·이서경 학생이 차지하고 고등부 최우수상은 한일여고 김보현·최나은·황선경 학생에게 돌아갔다.

신정숙 교육장은 “공모전 수상작은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캠페인이나 Wee센터 홍보물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이 학업중단의 심각성에 대해 인식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해나가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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