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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9일 김천대학교 몽블랑홀에서 사업 참여음식점 영업주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 대표음식 발굴 육성지원 사업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대표음식 발굴 육성지원 사업은 직지사 산채정식과 지례흑돼지구이에 이어 배시내 연탄석쇠불고기와 묵 요리를 김천시 대표음식으로 발굴 육성해 김천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 배시내 연탄석쇠불고기의 옛 명성을 되찾고 웰빙 식품인 묵 요리를 홍보할 계획이다.
시보건소 관계자는“김천을 대표할 수 있는 맛인 연탄석쇠불고기와 묵 요리를 발굴 육성해 영업주의 경영마인드와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고 개발한 대표메뉴는 영업에 접목시켜 타 지역과의 차별화된 경쟁력 제고로 외식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해당지역의 음식점 영업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사업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위생과 위생관리담당 전화 421-2771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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