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일 경축 분위기에 힘 쏟다

ⓒ 김천신문

17일 제70주년 제헌절을 기념하기 위해 전 시민 태극기 달기 운동이 대대적으로 전개됐다.
김천시는 헌법 제정을 경축하기 위해 모범아파트를 주축으로 태극기 달기 독려 운동, 이통장·사회단체 회의를 활용한 일반주택의 태극기 게양률 제고 등 국경일을 맞아 자발적인 기념의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특히 주요 간선도로에 가로기 게양(7.16~17일), 각종 전광판(김천역, 지좌동주민센터, 실내수영장)에 태극기 이미지 표출, SNS(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홍보, 시청홈페이지 배너운영(국가상징 알아보기) 등을 전개했다.

김충섭 시장은 “제헌절을 맞아 시민 모두가 국경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하루였다”며 “시에서도 보다 많은 시민들이 태극기 게양을 통해 애국정신을 함양하고 나라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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