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배구협회와 김천카네이션어머니배구단이 19일 오전 11시 김천율곡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이영철 회장을 비롯한 김천시배구협회 임원, 김천카네이션 어머니 배구단 임원들은 마음을 모아 김천율곡초 밤토리 배구단 활성화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천시배구협회에서 200만원, 김천카네이션 어머니 배구단에서 50만원 총 25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학생대표에게 “열심히 꿈을 키워가길 바란다”는 요지의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삼영 교장은 “김천시배구협회 이영철 회장과 회원, 그리고 김천카네이션 어머니배구단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하며 이렇게 마음을 다해 우리 밤토리 배구단의 활성화에 힘써주심에 그 고마움을 배구단을 잘 꾸러가고 발전시키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이영철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배구단을 창단하고 열심히 운영해 주시는 이삼영 교장선생님과 학교 관계자, 그리고 열심히 꿈을 키우고 있는 학생들과 함께 노격해주시는 학부모님께도 짐심으로 고마움을 느끼며 앞으로도 율곡초 밤토리 배구단이 더욱 활성활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충실하게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