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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지역을 이끌어가는 기관장 모임인 목요회가 19일 11시 30분 파크호텔에서 개최됐다. 김천시 목요회는 1995년부터 시작해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있다. 회장인 김천시장을 비롯해 시의회의장, 경찰서장, 교육장, 세무서장 등 지역의 기관장 32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이들은 지역현안 사업 논의 및 지역발전을 위한 미래비전을 공유해 나가는 등 김천시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오블리스 노블리주 실천을 위해 장애인종합복지관 봉사활동, 인재양성재단 장학금 기탁,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유관기관 간 양방향 소통 활성화로 김천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취임 후 첫 회의에 참석한 김충섭 시장은 “오직 시민과 함께 하겠다는 각오로 시민의 변화와 개혁의 염원을 바탕으로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시정을 추진하겠으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며 새로운 미래 발전을 위해 각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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