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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경로당 25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불편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의 냉방기 시설점검과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살피고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홍보하기 위한 안전 조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례면은 폭염 기간 동안 철저한 상황관리와 무더위쉼터 이용 활성화, 마을방송을 통한 폭염 정보의 신속한 상황 전파 등 적극적인 현장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폭염 극복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도규익 지례면장은 “어르신들에게 폭염에 따른 행동요령 등을 설명하면서 한낮 무더위 시간에는 영농 등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여름철 건강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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