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지청-법무부 법사랑위원 김천‧구미지역연합회

ⓒ 김천신문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이 후원하고 법무부 법사랑위원 김천‧구미지역연합회가 주관한 '꿈나무들과 희망의 결연사업 지원금 및 물품전달식'을 가졌다.

행사는 24일 오후 3시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 전정에서 황현덕 지청장, 강승희 소년전담 부장검사, 김준성 소년전감 검사, 주영호 사무과장, 법사랑 김천구미지역연합회 윤상훈 회장을 비롯한 법사랑위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희망의 결연 사업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는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결손가정 등의 청소년 112명과 법사랑위원이 1대1 결연을 맺고 실질적인 정신, 경제적 지원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금 10만원과 결연물품 쌀 20㎏, 라면, 생필품(즉서식품), 휴지 등 10여가지(15만원 상당)를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주)농심에서 과자선물세트를 후원해 더욱 푸짐하고 뜻깊은 행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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