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령되고 찜통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폭염을 대비한 방안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어모면에서는 26일 폭염 대비 교육을 위해 긴급 이장회의를 열었다.
박정일 면장은 폭염에 따른 행동요령 등을 설명하면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시며 이장들에게 경로당 냉방기기 점검을 철저하게 해서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나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어모면에서는 33개 담당마을 직원이 마을을 다니면서 무더위쉼터 점검과 함께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폭염대비 행동요령 등을 설명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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