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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주민센터에서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관내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을 위해 무더위쉼터 및 경로당 10개소를 방문했다.
평년보다 장마가 일찍 물러가고 폭염이 지속되고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후생경로당을 비롯한 총10개소 경로당을 방문,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냉방기 운영 상태와 작동 여부를 직접 확인하고 폭염 속 행동요령을 설명했다.
김영욱 동장은“어르신, 건강이 최고입니다. 비도 오지 않고 날씨가 계속 무더우니 낮 시간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시고 물을 자주 챙겨 드세요. 더우실 땐 경로당 같은 무더위쉼터를 찾아 휴식을 취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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