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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조규창 스물세 번째 개인전

15일부터 7일간 ‘우리들의 이야기’서른한 점
서울 종로구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권숙월 기자 / siinsw@hanmail.net입력 : 2018년 07월 30일
ⓒ 김천신문
조규창 서양화가 스물세 번째 개인전이 15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5층에서 열린다.
봉산면 출신으로 김천고를 거쳐 중앙대 예술대 회화과와 인하대 교육대학원 미술교육학과를 졸업한 조규창 화가 개인전엔 ‘우리들의 이야기’ 주제 작품 31점이 선보여진다.

“끝없이 누운 푸른 산, 강, 들녘…… 어린 날 동심의 그리움이 오늘도 마음을 흔든다. 해 질 무렵 땅거미 짙어질 때 아쉬움을 뒤로하고 돌아오던 길 그 모두가 아련히 그리워진다. 그림 속의 작은 물고기, 새 그리고 소담스러운 꽃들, 오늘 텅 빈 가슴을 안고 그 옛날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다. 캔버스를 앞에 두고 마음속에 살아 숨 쉬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눈다.”
조규창의 작가노트 전문이다.

노경빈 기자는 조규창 화가의 작품세계를 이렇게 소개했다.
 “조규창의 작품에는 풍부한 감성과 서정성, 인간미가 흐른다. 그가 줄곧 고수하고 있는 명제 ‘우리들의 이야기’는 말 그대로 작가와 관객들의 일상, 우리들의 삶의 이야기다. 소소하게 흘러가는 시간, 인지하지 못하지만 아름답게 스쳐가는 모든 기억과 경험들을 가만히 떠올려 캔버스에 담아내는 그의 작품에는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추억’이 자리하고 있다.” 

ⓒ 김천신문
조규창 화가는 그동안 대한민국미술대전, 대한민국환경미술대전, 구상전공모전, 인천광역시미술대전, 서울여성미술대전, 인천광역시미술전람회공모전, 경인미술대전, 소사벌미술대전, 현대여성미술대전, 한강미술대전, 대한민국환경미술수채화대전 등의 심사위원을 역임하고 서울여성미술대전·인천광역시미술전람회 운영위원장, 대한민국환경미술대전 엑스포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경인미술대전·인천미술대전 초대작가, 대한민국환경미술협회 부이사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규창 화가는 1994년 서울 갤러리서호에서의 제1회 개인전을 시작으로 서울, 인천, 평택, 안산, 여주, 단양 등에서 22회의 개인전을 연 중견화가로 국내·외에서의 기획초대전을 비롯한 단체전 경력이 450여회에 이른다.

수상경력으로는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경인미술대전 최우수상·대상, 인천광역시미술대전 특선·대상·초대작가 특별상, 대한민국환경미술대전 국회의장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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