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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은 시민들의 소리를 듣기 위해 읍면동 순방을 이어가고 있다. 1일 오전 11시 대곡동을 시작으로 오후 2시 대항면, 3시 10분 봉산면 순으로 진행됐다.
오전에 실시한 대곡동에서는 김영해 노인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내빈으로 박판수 도의원, 지역구 나영민 의회운영위원장, 이선명‧이복상 시의원이 참석했다.
면담에 앞서 김 시장은 도춘회 동장과 대곡동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며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쳐줄 것을 주문하고 시민의 소리를 대변할 지역 기관단체장과의 면담을 가졌다.
대곡동에서는 멧돼지 피해 예방, 공무원 본청과 각 읍면동 교류 등 지역 현한 문제와 시정 추진 방향에 대한 궁금증들을 이야기 했다. 봉산면과 대항면 읍면동 순방에도 박판수 도의원이 참석했으며 대항면 순방에는 김응숙 시의원이 참석해 시민들의 의견을 대변하는 각 기관단체장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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