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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는 농촌지역 등 취약지역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범죄예방진단을 했다.
이번 진단은 최근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가 발생하고 있어 관내 4인 이하 및 농촌지역 금융기관 38개소를 선정, 시설 내·외 CCTV 적정 설치, 화질개선, 추가설치 장소와 가스총 등 방범장비 비치, 경비업체 가입 여부 등에 대한 전반적인 진단을 실시했다.
이번 진단을 통해 CCTV 추가설치 8개소 20대, 가스총 미비치 및 경비업체 미가입 업소에 대해 가입 완료토록 했으며 월 2회 이상 자체방범교육도 실시하도록 당부했다.
김우락 서장은 “이번 진단을 계기로 협업치안을 통한 범죄예방활동 과 범죄로부터 보다 안전한 김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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