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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는 지난 8일 증산면 수도계곡 일원에서 피서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여름철 물놀이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 119시민수상구조대 물놀이 안전지킴이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여름철 지역 내 강, 하천, 계곡 등을 찾는 피서객의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자율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의용소방대원, 대학생, 주민 등으로 구성됐다. 주요 활동사항으로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과 위험 요소 제거 및 익수 사고 방지이며 8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  | | ⓒ 김천신문 | |
이날 캠페인은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물 배부 △피서객에 대한 물놀이 안전교육 실시 △물놀이 위험지역 안전 순찰 △구명조끼 착용 확산운동 전개 △계곡 인근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화 △심폐소생술 및 기초응급처치 교육 등 수상안전관리 전반에 걸쳐 이뤄졌다. |  | | ⓒ 김천신문 | |
이주원 소방서장은 “올해 이른 무더위와 계속되는 폭염으로 물놀이하는 피서객들이 급증하는 만큼 물놀이 시 안전수칙을 꼭 준수하길 바라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관련 예방교육과 캠페인 등을 지속 실시해 안전한 물놀이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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